항공권가격1 호퍼(Hopper) - 비행기 티켓 언제 사면 좋을까요? 항공권을 알아보던 어느 날, 인스타그램에서 마침 광고를 하나 봤습니다. 비행기 내부를 보여주더니 120불에 항공권을 구입했다는 승객을 보여줍니다. 뒷자리에 앉은 승객은 그보다 좀 더 비싼 134불에 구입했다고 합니다. 마지막 주인공이 등장해 미소를 지으며 얘기합니다. 단돈 22불에 구입했다고요. 바로 호퍼(Hopper) 앱의 광고였습니다. 클릭하지 않을 수 없는 광고입니다. 일단 구글에서 검색을 했습니다. 생소한 앱이었는데 익스피디아, 부킹닷컴 등 거대 여행 플랫폼과 경쟁하는 회사였습니다. 당장 앱을 다운로드 했습니다. 그리고 제 여행 일정을 입력하니 'wait' - 얼마 지나면 항공권 가격이 떨어질 테니 아직 구입하지 말고 기다리는 메시지가 뜹니다. 며칠이 지나 항공권에 대해 깜빡 잊고 있었을 때 호퍼.. 2023. 1. 12. 이전 1 다음